우유 유통기한 소비기한 변질시 알아보는 방

 
 
 
 
안녕하세요, 햇빛이 따가워지는 8월 뜨거운
여름인데요!

요즘처럼 뜨거운 여름에 음식도 잘 상해서 식품관리에 유의해야 하는데요.
 
우유 유통기한과 소비기한의 차이를 알아보도록 할게요.

먼저 우유의 유통기한은 마트에서 판매할 수 있는 기간입니다.

 

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소비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해요.
우유의 유통기한은 14일 이고
소비기한은 유통기간 14일이 지나고 나서 45일 인데요.

 
 

 

 

 

 

그래서 우유 유통기한이 조금 지났다고 해서 
보관상태가 좋고 마시기 전에 냄새나 색을 확인했을 떄
특이점이 없다면 마셔도 무방하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현재, 우리나라는 냉장 유통라인이 소비기한을 도입하기에
안전하지 않아 소비기한을 따로 표기하지 않는다고 하는데요.

 

 

 

 

 

5~10도 C 에서 자랄 수 있는 미생물이 있기 떄문에 당연히
유통기한에서 소비기한으로 소비할 수 있는 기간이 길어지면
식품이 변질될 가능성이 있어 소비기한을 두지 않아요.

 

 

 

 

상한우유 판별법 

개봉하지 않았는데 부풀었거나, 개봉했을때 이상한 냄새가 나면
섭취하지 않는게 좋습니다.

 

 

 

유통기한이 아닌 소비기한으로 표기 됐을 때 소비기한이 지난다면 

변질 및 부패가 진행됐다는 의미이므로 바로 식품을 폐기하는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럼, 이렇게 우유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.

다음번엔 더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!